서울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과 '관광교류 활성화,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'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식은 1990년 서울-사우디 직항노선이 폐지된 이후 32년 만의 직항노선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사우디아항공은 한류·의료·뷰티 등 특화관광 활성화와 온·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우디 현지에서 인기를 얻는 BTS 등 한류스타와 국내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해 서울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류관광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, 중동 최대의 방한 시장인 사우디에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181629317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